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4일 오전 대전 서구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노조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낙연 캠프 제공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가 4일 오전 대전 서구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를 방문해 노조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대전·충남 1차 경선 투표를 앞두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를 찾아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이 전 대표는 "한노총은 여러 해 전부터 정책 연대를 통해 서로 돕고 대한민국을 위한 바람직한 협력을 해왔다"며 "당대표 시절 협의 과정을 거쳐 ILO 핵심협약 비준안과 그에 필요한 3대 법률안을 통과시켰고 필수노동자 지원 법률을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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