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과 장기표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 다리를 방문해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 묵념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과 장기표 대선 경선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 다리를 방문해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 묵념하고 있다.
윤석열, 장기표 경선 후보는 이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사회운동가인 이소선 여사 10주기를 맞아 전태일 다리를 찾아 동상에 참배했다.
윤석열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청탁고발 의혹에 대해 "무관함이 밝혀지면 제 책임을 운운한 정치인들은 물러나야 한다"면서 "지시한 사실도 없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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