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된 임종성 의원…국회 개회식서 '주변까지 빈자리' [TF사진관]
입력: 2021.09.01 15:41 / 수정: 2021.09.01 15:41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 개회식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석(가운데) 주위로 빈자리가 눈에 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 개회식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석(가운데) 주위로 빈자리가 눈에 띄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 국회 개회식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석(가운데) 주위로 빈자리가 눈에 띄고 있다.

임종성 의원은 이날 현역 의원 중 네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도 참석해 국회 내에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국회는 제391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본회의장에서 예정대로 진행했다. 임 의원 확진에 대해서는 "국회 내 방역조치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지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