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 IC까지를 바로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한 1일 오후 서울 금천구 서부간선지하도로 진출입구에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이날 정오에 개통된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지하 80m 깊이에서 직통으로 잇는 10.33km의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 터널로 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 지 5년 6개월 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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