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판매기업 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이 피해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 공론화 10주년을 맞아 열린 '가습기살균제 판매기업 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유가족들이 피해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성명을 통해 지연되는 배상·보상 문제 해결과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며 피해자들의 유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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