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첫 국무회의 참석하는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 [TF사진관]
입력: 2021.08.31 10:32 / 수정: 2021.08.31 10:32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이 31일 오전 취임후 처음으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가계부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하며,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단계적 강화 일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외에도 다른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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