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 의료현장 멈춰선 안 돼' [TF사진관]
입력: 2021.08.31 09:06 / 수정: 2021.08.31 09:06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의료산업조노의 9월 2일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국민 모두가 코로나19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지금 일선 의료현장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인력확충'을 요구하며 오는 2일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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