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 구축' [TF사진관]
입력: 2021.08.30 09:16 / 수정: 2021.08.30 09:16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연내에 전기·수소차 배터리 등 무상수리 의무기간을 2년 4만㎞에서 3년 6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래차 배터리 등 무상수리 의무기간 확대와 함께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검사기술·장비개발 연구개발(R&D) 투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비업 시설기준 완화, 검사장비 보급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300개, 수소차 검사소 26개 이상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BIG3 산업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올해보다 43% 늘어난 6조3000억원을 반영해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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