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이낙연 캠프 제공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세종의사당 부지를 둘러본 후 로컬푸드 매장, 세종전통시장을 연달아 방문했다.
세종전통시장에서 상민들과 만난 이 전 대표는 "추석이 점점 다가오는데 추석 대목장이라도 조금 느끼시도록 선물가격 완화 조치를 정부가 발표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국산 농축산물에 한해 추석 선물로 20만 원까지 허용하도록 정부에 요청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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