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술 한잔'…선릉역 오토바이 배달원 추모 [TF사진관]
입력: 2021.08.28 13:15 / 수정: 2021.08.28 13:15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 마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 추모공간에서 사망한 배달원을 추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 마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 추모공간에서 사망한 배달원을 추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시민들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 마련된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 추모공간에서 사망한 배달원을 추모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4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빨리 이동하기 위해 차 사이를 끼어들어 신호 대기하다가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해당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의 위치가 높아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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