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난 26일 오전 4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빨리 이동하기 위해 차 사이를 끼어들어 신호 대기하다가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해당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의 위치가 높아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사거리 인근 도로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난 26일 오전 4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빨리 이동하기 위해 차 사이를 끼어들어 신호 대기하다가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해당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의 위치가 높아 오토바이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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