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대다'…이준석 "여의도 아닌 실생활 정책 만들 것" [TF사진관]
입력: 2021.08.27 17:08 / 수정: 2021.08.27 17:0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시즌2 with 준스톤 결선심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시즌2 with 준스톤' 결선심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시즌2 with 준스톤' 결선심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이번 정책공모전은 2764건, 탑10에 들어온 분들도 276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당에서 대선 공약과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외됐던 많은 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발된 으뜸 공약, 탑텐 공약, 그 외에도 많은 공약은 대선 후보에게 전달되어 우리 당 핵심공약으로서 대선 과정에서 국민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여의도 언저리가 아닌 정말 실생활과 현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주력으로 해서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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