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표정' 출석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포토]
입력: 2021.08.27 10:18 / 수정: 2021.08.27 10:18

[더팩트ㅣ윤웅 기자] 감찰 무마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 21-1부는 조 전 장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에 대한 16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조 전 장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라고 짧게 대답하고 법정으로 향했다.

한편 지난 24일 부산대는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유죄 선고를 원용해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

fastra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