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운 '아프간 조력자와 가족들' 입국 [TF사진관]
입력: 2021.08.26 17:51 / 수정: 2021.08.26 17:51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여 명이 26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여 명이 26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 및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여 명이 26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통해 입국하고 있다.

법무부는 탈레반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그 가족들에게 난민 인정자에 준하는 장기체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입국한 아프간인들이 임시로 생활하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이들이 원활하게 우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등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 취업이 자유로운 거주(F-2) 비자를 발급해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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