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4회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추석전 90%,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추선 전 지급을 개시한다"며 "근로·자녀장려금은 지급시기를 9월말에서 8월말로 당겨 지급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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