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북핵 수석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북핵 수석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러 북핵 협상 대표들이 이날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이 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정부는 북한의 우방국인 러시아에 북한이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공동취재단

우리 정부는 러시아에 북한이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측은 '쌍궤병진'(비핵화 프로세스와 평화협정 동시진행)과 '쌍중단'(북핵·미사일 도발 중단과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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