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여름 무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서해상에서 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2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최고 400mm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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