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 6개 지하철 노조 총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정부·서울시와의 협상 성과가 없을 경우 다음달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이날 민주노총 1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 핵심 요구를 내걸고 오는 14일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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