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운데)가 21일 오전 천안 동남구 병천면 오이 농가를 방문해 지난해 있었던 수해 복구와 대비 상황,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천안=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천안=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운데)가 21일 오전 천안 동남구 병천면 오이 농가를 방문해 지난해 있었던 수해 복구와 대비 상황,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천안, 오이 비닐하우스 방문한 이낙연 전 대표. '바로 저기네' |
이날 이낙연 후보가 방문한 천안 병천면 오이 농가는 지난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비닐 하우스가 침수 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지난해 수해로 침수 피해를 겪었던 천안의 오이 농가. |
이낙연 후보는 이날 오이 농가를 다시 방문해 작년과 같은 수해 대비 상황에 대해 둘러보고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당시 이낙연 의원은 해당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침수 복구 작업을 펼쳤던 바 있다. |
'가을 장마' 앞두고 침수 피해 농가 재방문한 이낙연. |
비 피해와 농가가 겪는 애로사항 청취. |
농가에서 나오는 비닐류 재활용의 어려움과... |
농업 인력 부족 등 고충 토로한 농민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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