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도입'…심상정 "같은 위험 감수. 동네마다 배달료 달라" [TF사진관]
입력: 2021.08.18 12:49 / 수정: 2021.08.18 12:49
심상정 정의당 의원(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택배·배달 안전운임제 도입, 라이더&택배 노동자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유니온,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참석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택배·배달 안전운임제 도입, 라이더&택배 노동자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유니온,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참석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가운데)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택배·배달 안전운임제 도입, 라이더&택배 노동자 공동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라이더유니온,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참석자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심 의원은 "똑같은 시간, 똑같은 위험을 감수하며 일해도 배달료가 동네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고 시시각각 다르다는 것은 그 자체로 인권유린이다"라며 "생명을 위협하는 노동 착취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배달 라이더들은 필수 노동자에 버금가는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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