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1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과천=이동률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 |
국민의례 하는 참석자들. |
이날 법무부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축사. |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축사하는 인요한 박사. |
심용준 선생 후손 심세영 씨(오른쪽)가 국민선서를 하고 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왼쪽)이 심용준 선생 후손 심세영 씨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잊지않겠습니다'...광복절 맞아 국적 얻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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