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선서하는 심용준 선생 후손 심세영 씨 [포토]
입력: 2021.08.12 12:30 / 수정: 2021.08.12 12:30

[더팩트ㅣ과천=이동률 기자] 1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후손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심용준 선생 후손 심세영 씨(오른쪽)가 국민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법무부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유공자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이들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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