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 '점점 지쳐가는 의료진' [TF사진관]
입력: 2021.08.12 11:12 / 수정: 2021.08.12 11:1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의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1987명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987명을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 규모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어 누적 21만 819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2223명이었던 전날보다 236명 줄었지만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전국적인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민들과

검사를 해주는 의료진.
검사를 해주는 의료진.

코로나 시국도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코로나 시국도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는 확진자에
줄어들지 않고 증가하는 확진자에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 연장되고
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 연장되고

시민들도 힘들지만
시민들도 힘들지만

더 고생하는 의료진들.
더 고생하는 의료진들.

의료진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의료진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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