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 찾아온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음식점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삼계탕 포장 배달을 준비하는 배달기사.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 찾아온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음식점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삼계탕 포장 배달을 준비하는 배달기사.
삼복 가운데 가장 더운 복날이지만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낮다. 또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구름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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