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도 등교... 전면 원격수업은 없다' [TF사진관]
입력: 2021.08.09 15:13 / 수정: 2021.08.09 15:13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는 9월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3단계일 때 초·중·고교 전면 등교를 실시하기로 했다. 4단계일 때에도 고등학교는 전면 등교가 가능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밀집도로 조정해 등교할 수 있다.

2학기 개학 이후 9월6일 전까지도 거리두기 4단계일 때에도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 대신 '집중방역주간'으로 정해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해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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