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출생률 최저점...성 평등 수준 때문" [TF사진관]
입력: 2021.08.05 18:21 / 수정: 2021.08.05 18:21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열린캠프에서 열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열린캠프에서 열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열린캠프에서 열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의 출생률이 최저점인 이유는 여성의 성 평등 의식이 높아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성 평등 수준이 뒷받침 못 하기 때문"이라며 "정치권이 해야 할 역할은 노동 시장 내의 성차별 완화, 가족 내 성 평등 수준 향상, 출산 양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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