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방문' 김동연 "어촌혁신의 첫걸음은 소통과 공감" [TF사진관]
입력: 2021.07.30 12:03 / 수정: 2021.07.30 12:03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 장승포 위판장을 방문해 어류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김 전 경제부총리 측 제공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 장승포 위판장을 방문해 어류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김 전 경제부총리 측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권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 장승포 위판장을 방문해 어류 경매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거제수협 장승포 위판장을 찾아 어류 경매 현장 참관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거제수협 장승포 위판장을 찾아 어류 경매 현장 참관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전 경제부총리는 상인들에게 수협 직판 시설의 현안 문제를 전달 받은 후 멸치잡이 어선에 올라 어민과 대화를 나눴다. 거제 위판장은 그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의 농어촌 혁신 사업차 지난해 7월 방문했던 곳이다.

김 전 경제부총리는 상인들에게 수협 직판 시설의 현안 문제를 전달 받은 후 멸치잡이 어선에 올라 어민과 대화를 나눴다.
김 전 경제부총리는 상인들에게 수협 직판 시설의 현안 문제를 전달 받은 후 멸치잡이 어선에 올라 어민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 만에 거제를 다시 찾았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서로 공감, 소통하며 어촌의 미래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매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수산물 경매에 대한 이야기 듣는 김 전 경제부총리.
경매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수산물 경매에 대한 이야기 듣는 김 전 경제부총리.

또 "어촌혁신의 첫걸음은 공동체 안에서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도 명예어촌계원으로, 또 어촌계장 협의회 고문으로 어업과 어촌에 더 관심 갖고 노력해야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경제부총리는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서로 공감, 소통하며 어촌의 미래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전 경제부총리는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서로 공감, 소통하며 어촌의 미래에 대한 여러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저도 명예어촌계원으로, 또 어촌계장 협의회 고문으로 어업과 어촌에 더 관심 갖고 노력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 "저도 명예어촌계원으로, 또 어촌계장 협의회 고문으로 어업과 어촌에 더 관심 갖고 노력해야겠다"고 덧붙였다.

거제 위판장은 그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의 농어촌 혁신 사업차 지난해 7월 방문했던 곳이다.
거제 위판장은 그가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의 농어촌 혁신 사업차 지난해 7월 방문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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