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마시고 '수산물' 들고…윤석열 '부산 민심 잡기' [TF사진관]
입력: 2021.07.27 17:36 / 수정: 2021.07.27 17:36
대권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을 찾아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선 소주를 기울이는 윤 전 총장의 모습(위)과 중구 자갈치 시장을 찾아 바닷가재를 들어 살피는 윤 전 총장. /부산=뉴시스.윤석열 캠프 제공
대권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을 찾아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선' 소주를 기울이는 윤 전 총장의 모습(위)과 중구 자갈치 시장을 찾아 바닷가재를 들어 살피는 윤 전 총장. /부산=뉴시스.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대권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부산을 찾아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윤 전 총장(왼쪽)이 북항 재개발 현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만나 지역 현안 등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 전 총장(왼쪽)이 북항 재개발 현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만나 지역 현안 등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현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부산 중구에 위치한 민주공원을 방문해 추모하고, 부산이 지역구인 장제원, 안병길 의원과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 현지 소주인 '대선'을 먹기도 했다. 이후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며 고충을 듣기도 했다.

이어 홍보관에서 기자간담회하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이어 홍보관에서 기자간담회하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윤 전 총장이 장제원 의원 등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으로 국밥을 먹으며 현지 소주인 대선 소주로 건배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윤 전 총장이 장제원 의원 등 부산 지역구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으로 국밥을 먹으며 현지 소주인 '대선' 소주로 건배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민주공원 방문한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민주공원 방문한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묵념하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묵념하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방명록에는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한 부산 시민의 항쟁을 우리는 오래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윤석열 캠프 제공
방명록에는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한 부산 시민의 항쟁을 우리는 오래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후 자갈치 시장을 찾은 윤 전 총장이 상인과 함께 생선을 살피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이후 자갈치 시장을 찾은 윤 전 총장이 상인과 함께 생선을 살피고 있다. /윤석열 캠프 제공

상인들이 주는 음식도 받아 먹고~ /윤석열 캠프 제공
상인들이 주는 음식도 받아 먹고~ /윤석열 캠프 제공

지지자로 부터 받은 티셔츠를 들어보이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지지자로 부터 받은 티셔츠를 들어보이는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기념촬영에 브이 포즈 /윤석열 캠프 제공
기념촬영에 '브이 포즈' /윤석열 캠프 제공

부산 표심 공략 제대로 나선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부산 표심 공략' 제대로 나선 윤 전 총장. /윤석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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