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고 있다. 사진 아래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 윤 전 총장의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캠프 제공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고 있다. 전날인 25일 윤 전 총장은 서울 광진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치맥 타임'을 가졌다.

25일 오후 광진구의 한 거리에서 만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윤 전 검찰총장이 연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면서 '입당'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제가 어제 (윤 전 총장에게) 들은 내용대로라면 입당에 대해 확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민들과 화기애애한 시간 보내는 이 대표와 윤 전 총장.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입당에 대해 "확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윤석열 캠프 제공

다음날 27일, 서울시청을 찾은 윤 전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만나 악수 나누는 윤 전 총장.

어제는 이준석, 오늘은 오세훈. '입당 초읽기?'

'인사 마치고 대화를 위해 시장 집무실로 이동하는 윤 전 총장과 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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