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웅 기자] 서울시가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고 통보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사흘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에 반대하며 시위하는 가운데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가운데)이 유가족을 만나 철거를 고지하고 있다.
fastra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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