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참사 명백한 인재"…국민의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TF사진관]
입력: 2021.07.26 10:55 / 수정: 2021.07.26 10:55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신원식 의원(왼쪽부터)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청해부대 34진 집단감염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신원식 의원(왼쪽부터)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청해부대 34진 집단감염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신원식 의원(왼쪽부터)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청해부대 34진 집단감염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날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한다"라며 "아울러 국방위를 열어 서욱 장관을 상대로 청해부대 집단감염 사태의 책임을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번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를 통해 청해부대가 왜 나라 없는 부대처럼 방치가 됐는지 낱낱이 밝히고자 하니 정부·여당의 즉각적인 협조를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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