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재변전소 찾은 송영길, "전력 블랙아웃? 예비전력까지 보장돼 있어" [TF사진관]
입력: 2021.07.22 17:00 / 수정: 2021.07.22 17:0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345KV 신양재변전소에서 154KV 전력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345KV 신양재변전소에서 154KV 전력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345KV 신양재변전소에서 154KV 전력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신양재변전소를 찾은 송 대표는 "오늘 가장 덥다고 하는데 여름철 폭염에 에어컨·냉장고를 비롯한 폭염을 견디기 위한 전력 수요의 폭증이 예상된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혹시라도 전력 예비율이 떨어져서 블랙아웃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현재 전력 예비율이 문제없고, 추가 예비전력도 보장돼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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