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를 맞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번호판 그림자에 앉아 아이스커피를 이마에 대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대서'를 맞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번호판 그림자에 앉아 아이스커피로 이마 열을 식히고 있다.
서울 낮 최고 기온 36도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까지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폭염에 뜨거운 햇볕까지... '양산 쓰고 그늘막으로 피신' |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선 시민들이 번호판 그림자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다. |
뜨거운 햇볕 피해 그늘로 걷는 시민들. |
그늘 아래서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
서울 최고 기온 36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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