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을 넘어선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파란색 양산을 쓴 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0명을 넘어선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검사소에 비치된 파란색 양산을 쓴 채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만2265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한 21일. |
검사를 위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시민들. |
기다리는 시민들의 더위를 막아줄 그늘막. |
'양산도 빌려 드려요~' |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앞 |
파란 우산 행렬. |
접수를 마치고, |
검사를 받는 시민들. |
검사 후 이동하는 시민. |
'코로나와 더위의 이중고'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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