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랑구 중랑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 응급환자 이송 체계 점검을 하며 음압구급차에 올라 내부를 살피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랑구 중랑소방서를 방문해 코로나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며 음압구급차 내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백신 접종 이상반응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19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전국 소방서 중 중랑소방서 내 처음 설치돼 운영을 시작한 '원스톱 감염 관리실(오염된 구급장비 소독부터 코로나 의심 대원 격리·관찰이 가능한 다목적 감염관리시설)' 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랑소방서를 방문해 음압구급차 내부를 살피고 있다.

구급대원 설명을 듣는 오 시장.

내부 시설 점검하는 오 시장.

응급환자 이송 체계 상황 설명 듣는 오 시장.

오 시장이 구급차량 내부 소독을 지켜보고 있다.

중랑소방소에 첫 설치된 원스톱 감염 관리실에 설치된 약품냉장고를 살펴보고 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구급대원 격려하는 오 시장.

소방대원들과도 주먹 인사 나누는 오 시장.

이날 오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백신 접종 이상반응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점검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19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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