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를 받는 래퍼 킬라그램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공판에서 킬라그램은 모든 혐의를 인정해 당초 이날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재판부가 변론 재개 결정을 하며 선고 공판은 미뤄졌다.
앞서 킬라그램은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