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심장, 대구' 찾은 윤석열…"민주화 운동 시작이 대구"[TF사진관]
입력: 2021.07.20 15:47 / 수정: 2021.07.20 15:47
대권 도전 행보를 이어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전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방문했다. 사진은 2·28 민주운동기념탑 분향하는 윤석열 전 총장(위)과 서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 /대구=뉴시스
대권 도전 행보를 이어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전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방문했다. 사진은 2·28 민주운동기념탑 분향하는 윤석열 전 총장(위)과 서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 /대구=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대권 도전 행보를 이어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전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방문했다. 사진은 2·28 민주운동기념탑 분향하는 윤석열 전 총장(위)과 서문 시장을 방문한 모습.

출마 선언 후 민생행보를 이어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날 대구를 방문해 2·28 민주운동기념탑을 참배한 후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2·28민주운동기념탑을 찾아 분향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내 2·28민주운동기념탑을 찾아 분향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총장은 간담회에서 "1948년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이 수립된 이래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주는 4·19 혁명으로 우리나라 민주화가 더욱 발전했다"라며 "4·19 혁명은 2·28 대구의거에서 시작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이어진 일련의 국민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화 운동의 시작이 바로 이곳 대구"라고 덧붙였다.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하는 윤석열 전 총장.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하는 윤석열 전 총장.

간담회를 마친 윤석열 전 총장은 5년 전 화재와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은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구 경제 살리기'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윤석열 전 총장.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은 윤석열 전 총장.

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윤석열.
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윤석열.

대구 방문을 환영합니다 꽃다발 받는 윤석열 전 총장.
'대구 방문을 환영합니다' 꽃다발 받는 윤석열 전 총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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