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01명 오늘 귀국, '도착 직후 전원 PCR 검사 예정' [TF사진관]
입력: 2021.07.20 12:12 / 수정: 2021.07.20 12:12
해외파병 중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청해부대 제34진 장병들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9일 현지 공항을 이륙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해외파병 중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청해부대 제34진 장병들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9일 현지 공항을 이륙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의 장병 전원이 탑승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가 19일 현지 공항을 이륙했다.

문무대왕함 장병들은 함정이 정박해 있는 아프리카 해역 인접 국가의 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 2대에 나눠 귀국길에 올랐다.

수송기 내부는 출발 전 격벽 설치 등 감염병 예방 및 방역 작업을 마쳤고 현지 병원에 입원했던 16명도 모두 수송기에 탑승했다.

오늘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장병들은 민간 및 국방어학원 생활치료센터 등에 분산 입소한다.

한편, 국방부는 이경구(준장)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명 규모의 특수임무단을 지난 18일 아프리카 현지로 급파했고, 현지에서 문무대왕함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특수임무단 중 해군 148명은 문무대왕함을 몰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며, 평시 항속으로 50일 정도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부산에서 문무대왕함이 있는 지역까지 거리는 2만4000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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