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소나기까지... 빗 속 코로나 검사하는 의료진 [TF사진관]
입력: 2021.07.19 16:21 / 수정: 2021.07.19 16:21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으며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시민들의 검사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으며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시민들의 검사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비를 맞으며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시민들의 검사를 하고 있다.

현재 서울 내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는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데, 서초구는 검사 인원이 일평균 700명을 웃도는 등 시민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심산기념문화센터 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를 추가로 설치했다.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서초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차량을 이용해 선별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빗 속에도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하기 위한 차량이 길게 줄 서 있다.
빗 속에도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하기 위한 차량이 길게 줄 서 있다.

엄마를 따라 검사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검사를 마친 후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엄마를 따라 검사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검사를 마친 후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또 다른 어린이가 검사에 앞서 겁을 먹고 엄마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또 다른 어린이가 검사에 앞서 겁을 먹고 엄마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이를 달래며 검사 위해 비를 맞고 선 의료진.
아이를 달래며 검사 위해 비를 맞고 선 의료진.

폭염에 소나기까지...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폭염에 소나기까지...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