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내려진 후 첫 주말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을 기준으로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됐다. 4단계 기간에는 18시 이후 2명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며 모든 행사가 전면 금지되고, 1인 시위 외 집회를 할 수 없다.
결혼식 및 장례식은 친족까지만 49인 이하로 허용되며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으로, 클럽·나이트·헌팅포차·감성주점은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은 22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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