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내려진 후 첫 주말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내려진 후 첫 주말인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서울 시내 교회 7곳의 목사, 신도들이 "대면 예배 금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중 일부를 인용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 내 종교단체는 20인 미만의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대면 예배 및 미사, 법회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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