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도 거리두기에 맞게'...시설물유지관리 사업자들의 마네킹 시위 [TF사진관]
입력: 2021.07.16 13:56 / 수정: 2021.07.16 13:56
전국시설물유지관리 사업자들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마네킹을 동원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종=뉴시스
전국시설물유지관리 사업자들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마네킹을 동원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세종=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국시설물유지관리 사업자들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마네킹을 동원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들이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마네킹 시위를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업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정책을 2029년까지 유예하라고 권고했지만 국토교통부가 재심의 입장을 밝히자 권익위 결정 수용을 촉구하며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오는 23일까지 권역별 릴레이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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