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를 나선 이용빈 의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를 나선 이용빈 의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국회는 15일과 16일 국회 상주 근무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한다. 수검대상에는 국회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근로자, 용역업체 근로자 등이 모두 포함되며, 대상자들은 오는 18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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