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 안상수, 윤석열·최재원 겨냥 "과거는 과거일뿐" [TF사진관]
입력: 2021.07.15 12:07 / 수정: 2021.07.15 12:07
안상수 전 인천시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마련된 ‘20대 대통령 후보자선거 예비후보 등록 접수처’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마련된 ‘20대 대통령 후보자선거 예비후보 등록 접수처’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선화 기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마련된 ‘20대 대통령 후보자선거 예비후보 등록 접수처’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이날 안 전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문재인 정권에서 공정과 정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야권 단합을 주장해준 데 대해선 감사하지만 과거는 과거"라고 말하며 "이제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상황으로 경선 분위기가 흘러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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