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방역 멈춰달라'...심야 차량시위로 목소리 높인 자영업자들 [TF사진관]
입력: 2021.07.15 11:28 / 수정: 2021.07.15 11:28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자영업자들이 심야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집합 금지 조치에 항의하며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

업종별 자영업자 단체들이 연합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저녁 여의도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집합 금지 인원 기준을 철폐하고 손실을 보상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이 서강대교 인근에서 검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서강대교 인근에서 검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시위가 예정된 여의도 일대를 원천봉쇄하는 경찰. /뉴시스
시위가 예정된 여의도 일대를 원천봉쇄하는 경찰. /뉴시스

여의도공원에 진입한 시위차량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 /뉴시스
여의도공원에 진입한 시위차량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 /뉴시스

경찰이 시위차량 운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시위차량 운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시위 차량 둘러싼 경찰. /뉴시스
시위 차량 둘러싼 경찰. /뉴시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에서 종로구 대학로까지 각자 몰고 나온 차의 비상등을 켜고 달리는 방식으로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 집회 관계자는 "이번 시위에 대략 400여 대가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차량시위가 예정된 여의도 일대와 도심 수십 곳에 검문소를 설치해 시위를 원천 봉쇄하고자 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집시법·도로교통법 등 위반으로 처벌하고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해선 현행범 검거로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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