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 가르침 받았어야…" 반기문 예방한 윤석열 [TF사진관]
입력: 2021.07.15 11:17 / 수정: 2021.07.15 11:17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반 전 사무총장을 만나 "진즉에 찾아뵙고 가르침을 받아야 했는데 많이 늦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반 전 사무총장은 "그간 검찰총장으로 많은 노력을 하셨고, 공정, 법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데에 대해서 치하를 드린다"라며 "예비후보로 등록하셨고,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발표하셨으니까 진인사대천명 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면 유종의 미를 거두지 않을까, 저는 (윤 총장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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