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이동학 최고위원의 발언을 끝으로 비공개 전환되기까지 최고위원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호중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송영길 대표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이동학 최고위원의 발언을 끝으로 비공개 전환되기까지 최고위원 회의에 불참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방역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2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도 이를 적절히 반영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지금은 이념 논쟁으로 시간 보낼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재정의 신속한 역할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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