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닿을듯 인사? 이낙연-최문순…'언론계 선후배 사이' [TF사진관]
입력: 2021.07.10 17:10 / 수정: 2021.07.10 17:10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시민연대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시민연대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왼쪽)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시민연대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언론개혁시민연대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중 언론인 출신 후보인 이낙연, 최문순 예비후보를 상대로 언론 현안 과제에 대한 입장을 듣고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개혁과제 요구안과 관련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날 참석한 이낙연 전 대표는 1979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를 시작으로 21년간 기자 생활을 해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또한 언론인 출신 예비후보다. 최 지사는 1984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MBC 대표이사와 제13대 한국방송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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