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5개월 만에 서울시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재개장을 앞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유리 너머로 광장이 보이고 있다. /윤웅 인턴기자 |
[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서울시가 5개월 만에 서울시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재개장을 앞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 유리 너머로 광장이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9일부터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일 기준 127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 25일 1240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치다.
서울시청 광장 앞에 5개월 만에 다시 설치된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체 채취 장갑이 늘어져 있다. |
서울광장 앞을 지나는 시민이 임시선별검사소 내부를 바라보고 있다. |
임시선별검사소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설 관계자가 검사소를 살펴보고 있다. |
재개장을 앞둔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켜보는 시민 |
임시선별검사소 유리 너머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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