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TF사진관]
입력: 2021.07.08 12:33 / 수정: 2021.07.08 12:33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윤웅 인턴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윤웅 인턴기자

[더팩트ㅣ윤웅 인턴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행사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행사에 참석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부터)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부터)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1956년 초대, 1960년에 2대 의회가 개원했으나 1961년에 5·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며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과 헌법개정, 야당 지도자 단식투쟁 등을 거쳐 1991년 6월 20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가 재개해 지방의회도 3대 의회를 출범하며 부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과 김인호 의장, 오세훈 시장(왼쪽부터)이 타임캡슐에 의회에서 사용하던 의사봉을 넣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과 김인호 의장, 오세훈 시장(왼쪽부터)이 타임캡슐에 의회에서 사용하던 의사봉을 넣고 있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복원된 서울시의회 정문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복원된 서울시의회 정문이 공개됐다.

오 시장과 조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 시장과 조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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